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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국주♥슬리피, 이런 핑크빛 비즈니스 대찬성

▲'라디오스타' 이국주-슬리피(MBC )
▲'라디오스타' 이국주-슬리피(MBC )

‘라디오스타’ 이국주, 슬리피가 마치 ‘우결’의 실사판을 보는 듯한 커플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화제를 위한 비즈니스 관계라고 못을 박아도,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주며 찰떡궁합을 자랑한 이국주와 슬리피에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국주, 슬리피는 첫만남부터 현재진행형인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고백하며 예상치 못한 설렘을 안겼다.

먼저 이국주가 슬리피와의 첫 만남을 이야기 하면서 이국주와 슬리피는 부부케미의 전조를 보였다. 당시 술에 취한 슬리피는 이국주에게 친근하게 스킨십을 하면서 “오빠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끊임 없이 자신을 어필했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함께 일하면서 보니까 사람이 괜찮더라고”라며 슬리피에 대해 바뀐 생각을 밝혀 쌍방 호감을 내비쳤다.

특히 슬리피는 마치 소나무처럼 한결같이 이국주에게 들이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는 “(이국주가) 제 안방에 들어왔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하더라고요”라며 자신에게 철벽을 치는 이국주에 대해 서운함을 보였다.

이어 슬리피는 100만 원 상당의 운동화 선물까지 줬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가 계속 의심을 하며 “방송이야?”, “리얼이야?”라며 추궁하자 순수하게 이국주만을 위해 줬던 선물이라고 답해 관계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또 이국주는 트와이스와 현아의 댄스로 매력 발산에 나선데 이어 슬리피와의 듀엣무대에서도 섹시한 춤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국주, 슬리피의 ‘우결’을 방불케 하는 부부 케미는 이날의 관전 포인트가 됐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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