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왼쪽)과 전진의 콘서트 티저 포스터(사진=신화컴퍼니)
그룹 신화가 역대급 콘서트로 찾아온다.
신화는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 김동완과 전진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김동완의 포스터에는 ‘STD’라는 키워드와 함께 “에브리바디 핸즈업. 제대로 스탠딩”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올 스탠딩 공연을 예고한다.
또한 전진의 티저 포스터 속 ‘댄스(DANCE)’라는 키워드와 함께 “역대 댄스곡만 40여곡. 다할 수도 없고”라는 문구는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신화의 긴 역사를 가늠케 한다.
신화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올 스탠딩 형태로 진행, 다양한 댄스무대와 캐럴 및 시즌송은 물론,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규 13집 ‘언체인징(UNCHANGING)’ 파트 1의 전곡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8일 팬클럽 선예매와 10일 일반예매로 진행된다.
신화컴퍼니는 “어느 해보다 뜨겁고 다이내믹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9일 발매되는 정규 13집 ‘언체인징’ 파트 1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2월 17~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신화는 3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