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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믿고 듣는 '음악영재돌'의 탄생(종합)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사진=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사진=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더 이스트라이트가 가요계에 발을 디디며 열정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어린 나이에 음악만을 바라보고 뭉친 만큼 더 이스트라이트는 그 자체로 반짝반짝 빛났다.

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5인조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 첫 싱글 앨범 'Holla (홀라)'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무대에서 더 이스트라이트 타이틀곡 'Holla (홀라)'와 '나는 나 (I am what I am)'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본격적인 쇼케이스에 앞서 더 이스트라이트의 제작자이자 프로듀싱 전반을 맡은 김창환은 "음악을 잘 하는 친구들과 일해보고 싶었다. 우연히 초등학교 드럼 천재라는 이석철 군을 알게 됐다"면서 "요즘 인터넷도 발달해서 영재들이 많이 부각되더라. 음악을 잘 하는 영재 아이들을 프로듀싱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때부터 멤버들을 찾게 됐다"며 제작 계기를 밝혔다.

김창환은 더 이스트라이트의 실력에 찬사를 보냈다. 김창환은 "이석철 군을 처음 만났을 때도 놀랐다. 초등학생이 이렇게 드럼 치는 것에 놀랐고, 김준욱 군이 기타치는 것도 놀랐다. 전 세계 기타리스트들이 오는 대회에서 1등을 했다더라. 요즘 아이들은 다르구나 싶었다"며 이들의 천재성을 언급했다.

그는 또 "아직 어리다보니 서로 맞춰가는 연습이나 음악적인 견해를 넓혀주는 공부를 시켰다. 또 학생들이다 보니 연습할 시간이 많지가 않았다. 그래서 천재들이어도 제작기간이 4년 가량 걸렸다"면서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데뷔한다. 나이가 어려서 아이돌일 뿐이지 실력은 프로다. 다양한 음악을 대중에게 들려줬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사진=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사진=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더 이스트라이트는 평균연령 16세의 나이에 데뷔를 치르는 것에 대해 "우리 모두 음악 하는 걸 좋아한다. 이르게 데뷔하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더 이스트라이트는 "하지만 중학생이다보니 친구들과 놀고 싶은 욕심이 있긴 했다. 하지만 합주하고 그러는 게 꿈이라 이른 데뷔에 대한 불만은 없다"고 말했다.

다음 앨범부터 멤버로서 합류하는 '보이스키즈' 출신 이우진은 '더 이스트라이트의 히든카드'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우진은 더 이스트라이트 데뷔곡 '홀라' 뮤직비디오 말미에 깜짝 등장하는 것에 대해 "나도 조만간 참여할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 더 이스트라이트가 6인조 밴드가 될 것을 꼭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풋풋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더 이스트라이트는 짜맞춘 동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아무 것도 없이 우리 음악만 들려드리고 싶어서 다 같이 의상과 헤어를 통일시키면 우리 음악만 집중해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랬다"면서 "우리의 콘셉트는 구준엽 삼촌이 도와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사진=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사진=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쇼케이스를 마친 뒤 리더 이석철은 "첫 쇼케이스인 만큼 연습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점도 있었고 재밌던 점들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런 걸 쇼케이스에서 보여드렸다. 앞으로 많은 활동 하니까 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승현은 "많은 걸 준비했다. 예쁘게 지켜봐주시고 사랑해달라"고 깜찍한 각오를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이은성은 "우리를 도와주신 스태프 분들과 프로듀싱 팀, 구준엽 삼촌 감사하다"며 주변에 인사를 전했고, 정사강은 "데뷔 무대를 가져서 행복하다. 신인인 만큼 힘내서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준욱은 "음악 열심히, 즐겁게 할테니 많이 지켜봐달라"고 말해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케 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는 첫 디지털 싱글앨범 'Holla'는 올해 최고 히트곡 '프로듀스 101'의 '픽 미'(Pick Me)를 탄생시킨 프로듀싱 팀이 제작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영화 '마이보이'(2013)의 분노조절 장애를 갖고 있는 천재 드러머 이천 역을 연기했던 17세 드러머 이석철, 초등학교 시절부터 여러 방송에서 기타 천재로 소개된 15세 기타리스트 김준욱, Mnet '보이스 키즈'(2013)에서 심사위원의 올턴을 받은 17세 보컬 이은성, 꼬마 록커 15세 보컬 정사강, 6세부터 베이스를 시작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15세 베이시스트 이승현 등이 속한 평균연령 16세의 신예 보이밴드다.

타이틀 곡 'Holla (홀라)'는 미래의 꿈에 대한 시작을 진지한 마음을 담아냈다. 수록곡 '나는 나 (I am what I am)'는 어린 나이에 음악을 시작해 주위로부터 받는 편견을 더 이스트라이트 만의 방식으로 재밌게 풀어낸 신나는 곡이다.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3일 데뷔 싱글 'Holla(홀라)'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첫 데뷔 무대는 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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