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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사이다 발언, 시청률 9.287% 견인 ‘지상파 제압’

(사진=JTBC '썰전')
(사진=JTBC '썰전')

JTBC ‘썰전’이 시청률로 지상파 프로그램을 눌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썰전’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9.2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나타낸 6.1% 보다 3%P 이상 상승한 수치이다. 더불어 같은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을 훌쩍 넘는 기록. KBS2 ‘해피투게더’는 4.7%, MBC ‘미래일기’는 1.7%를 각각 나타냈으며 목요일 심야 예능 1위를 달리고 있던 SBS ‘자기야’도 6.7%의 시청률로 ‘썰전’에 크게 못 미치는 기록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을 파헤쳤다. 특히 유시민은 방송 말미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운영을 못할 것이다. 외교도 못할 것이다. 신뢰가 무너져 정상 외교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첫 번째 선택은 하야하는 것. 다른 선택은 스스로가 바뀌는 것이다”고 강하게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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