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신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무대 위에서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건강에는 이상 없다”고 전했다.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4일 비즈엔터에 “신비가 무대 위에서 순간 어지러운 증세가 있었다고 한다. 그 후로는 괜찮아진 상태”라면서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신비는 지난 3일 오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청춘문답’ 행사 도중, 이마를 짚으며 어지러움을 호소했고 이내 주저앉았다. 이후 해당 장면이 팬들의 ‘직캠’을 타고 퍼지면서 신비가 실신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7월 첫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현재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별 활동에 추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