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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박수홍, 박경림과 함께 팀 이뤄...이영하·이유리·이태성·윤현민 등 랑데부

▲(출처-KBS2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출처-KBS2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곡'을 접수하러 '클러버' 박수홍이 뜬다.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는 '친구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 박수홍은 박경림과 함께 선다.

박수홍은 최근 불혹의 나이에 클럽을 즐겨 찾는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또한 솔직하고 배려심 깊은 입담으로 예능 대세로 꼽히고 있다.

박수홍과 박경림은 2002년 '박경립 고속도로 프로젝트' 일명 '박고테 프로젝트'로 '착각의 늪'을 발표하며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이들이 '불후의 명곡'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린다.

박수홍과 박경림 외에 배우 이영하와 성악가 류정필, 고등학교 시절 함께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배우 이태성과 윤현민, 여러 드라마에서 악역 연기로 사랑받은 배우 이유리와 함께 뮤지컬 배우 안유진이 팀을 이뤄 출연한다.

또한 배우 겸 UN 출신 가수 김정훈과 걸 그룹 베스티의 유지, 최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각각 '중전'과 '호조판서' 역할로 주목받은 배우 한수연과 방중현까지 함께한다.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이들의 가창력과 예능감이 녹화 현장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친구 특집'은 2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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