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
'택시' 강래연이 오정세, 이선균과의 친분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혼족의 조건' 특집으로 배우이자 절친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이 탑승했다.
이날 강래연은 "제가 화교 출신이다. 그래서 주현미, 하희라, 진미령 선배님이랑도 친하다. 근데 화교가 종교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더라"라며 화교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강래연은 이어 "화교가 얼마 없어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50명 정도가 한 반에서 쭉 같이 큰다. 그래서 서로가 엄청 친하다"고 말했다.
또한 강래연은 "또 오정세, 이선균 오빠랑도 친하다. 저희 3명이 있는 단체 메신저 방이 있는데 거기서 저를 여자로 보지 않고 형제처럼 대한다. 근데 그 방에서 방송에서 할 수 없는 별의 별 이야기를 다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심심한데 사우나나 갈래?' 이러면 저는 '나 여자잖아' 이러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