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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마을 어르신 "강수지, 제일 먼저 결혼" 예언

(사진=SBS '불타는 청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마을 어르신이 강수지를 가장 먼저 결혼할 사람이라 예언했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남 거제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거제도 마을 주민들은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불청' 멤버들의 집을 방문했다. 90세 마을 어르신은 "KBS에서 왔느냐. SBS는 뭐하는 데냐. 방송국이라 해야 알지 않겠느냐"며 촌철살인 대사로 '불청' 멤버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김국진은 할머니에게"여기 전부 혼자 살고 있다. 얼굴 보고 누가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느냐"고 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강수지를 선택하며 "그냥 내 느낌이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국진은 "남자친구가 잘 생겼을 것 같냐"고 질문했고, 할머니는 "안 봤는데 어떻게 아느냐"고 대꾸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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