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 한보름(사진=FNC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이홍기 한보름 양 측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FT아일랜드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전 비즈엔터에 "이홍기가 한보름과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홍기 한보름은 이전부터 절친한 친구사이로, 같이 볼링도 치러 다니며 취미생활을 함께 했다. 연인이 된 건 최근의 일이며 지난 번 열애설 당시에는 친구 사이였다"고 설명했다.
배우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측 또한 이들의 연애가 최근 시작됐다고 밝혔다. 한보름 측 관계자는 "한보름 이홍기는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 예쁘게 지켜봐달라"면서 "한보름이 이홍기와 열애설 이후에도 친한 지인들이 있어 스스럼 없이 어울리다보니 최근 연인 관계로도 발전됐다"고 말했다.

▲이홍기 한보름(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한편, 이홍기는 최근 정규 6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달 프로볼러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새로운 도전에도 나서서 화제가 됐다. 한보름은 올해 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다 잘 될 거야'에서 최윤영의 동생 역할로 열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