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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언제나 목표는 신인상..후보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

▲아스트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아스트로(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아스트로가 신인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아스트로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무대에서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고백'과 수록곡 '사랑이'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아스트로는 데뷔 때부터 목표를 신인상으로 꼽아왔던 것에 대해 진진은 "이번 연말 시상식 신인상에 후보로 올랐더라. 그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진은 또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신인상 받게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고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아스트로는 이번 앨범에 대해 "지난 앨범 때보다 조금은 성숙해졌다. 1, 2집 때 보여왔던 청량한 느낌에 톤을 다운시키고, 서정적 가사도 더해봤다. 멜로디 느낌에서도 변화를 시도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월 첫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약 4개월 만에 '첫사랑돌'을 표방하며 컴백했다.

아스트로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에는 타이틀곡 '고백'을 비롯해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고백'은 결과를 예상할 수 없어도 그녀에 용기 내어 고백한다는 내용의 팝 댄스곡이다. 비트와 멜로디는 기존 아스트로 곡의 팝적인 느낌과 청량한 색깔을 그대로 담아냈고, 전체적인 사운드 톤을 다운시키며 이전에 선보인 곡들보다 시크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아스트로는 9일 밤 11시 네이버 V앱 생방송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아스트로 새 앨범은 10일 자정 공개되며, 아스트로는 9일 가진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가 공개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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