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가 연말 소원을 언급했다.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아스트로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무대에서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고백'과 수록곡 '사랑이'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아스트로는 두 달 남짓 남은 올해에 대해 아쉬움과 함께 기쁨을 보였다. 이어 연말 소원에 대해 아스트로 멤버들은 "신인상을 꼭 한 번 받아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진진은 리더답게 멤버들의 건강을 염려했다. 진진은 "멤버들 안 다치고 무사히 넘어가는 해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고, 차은우는 "지난 2월 데뷔 후 1년이 다 되어간다. 안 다쳤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며 깊은 속내를 드러냈다.
문빈은 "엊그제 데뷔한 것 같은데 얼마 안 있으면 한 해가 마무리된다.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고 시상식 무대에 꼭 한 번 서보고 싶다"고 귀여운 욕심을 보였다. MJ는 "아스트로의 이름으로 차트 1위 해보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고, 윤산하 또한 "무대에서 1위 상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월 첫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약 4개월 만에 '첫사랑돌'을 표방하며 컴백했다.
아스트로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에는 타이틀곡 '고백'을 비롯해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고백'은 결과를 예상할 수 없어도 그녀에 용기 내어 고백한다는 내용의 팝 댄스곡이다. 비트와 멜로디는 기존 아스트로 곡의 팝적인 느낌과 청량한 색깔을 그대로 담아냈고, 전체적인 사운드 톤을 다운시키며 이전에 선보인 곡들보다 시크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아스트로는 9일 밤 11시 네이버 V앱 생방송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아스트로 새 앨범은 10일 자정 공개되며, 아스트로는 9일 가진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