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비투비가 랜던 플레이 댄스에 실패해 엉덩이 맞기 벌칙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아이돌 is 뭔들' 코너가 부활한 가운데, 신곡 '기도'로 돌아온 그룹 비투비가 출연했다.
이날 2년 2개월 만에 댄스곡으로 컴백한 비투비는 타이틀곡 '기도'를 최초 공개했다. 비투비의 파워풀한 안무에 도니코니는 "미리 축하한다. 이건 1위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비투비의 랜덤 플레이 댄스 시간이 다가왔다. 지난 출연에서 멤버들을 대신해 벌칙을 받은 이창섭은 "벌칙으로 엉덩이 맴매를 세게 맞겠다"며 제안했다.
비투비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실패했고, 보다 못한 육성재가 "그냥 제가 벌칙 받겠다"고 나섰다. 도니코니는 "아니 너희 다 맞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릴레이로 서로의 엉덩이를 때렸고, 마지막 주자 이민혁은 MC코니에게 엉덩이를 맞았다. 코니의 힘에 놀란 이민혁은 "엉덩이를 맞았는데 왜 다른 곳이 아프냐"며 당황스러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