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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트럼프 대선 이변에 경악 "말이 되니"

▲영화평론가 허지웅 인스타그램(사진=도널드 트럼프)
▲영화평론가 허지웅 인스타그램(사진=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제 45대 대통령으로 확정된 가운데,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참담한 심경을 남겼다.

허지웅은 9일 오후 미국 대선 개표 진행 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이 되니"라는 글과 함께 트럼프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전 2시 반 쯤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선거인단 276명을 확보해 승리를 확정지었다.

트럼프는 이날 승리가 확정된 후 뉴욕 맨해튼 힐튼 호텔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트럼프는 "이제는 하나의 국민으로 단결해야 할 때"라며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국을 우선하지만 모든 국가를 공정하게 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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