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문세림(사진=문세림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문세림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문세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간만에 방가방가 언제나 멋진 한혜연 언니, 언니를 볼 때면 언니처럼 아이라이너 그려보고 싶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세림은 한혜연과 압구정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문세림은 지난 2009년 신인 레이싱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모델이다. 한혜연은 현재 온스타일 채널 '런드리데이'를 진행하며 여러 방송에서 활동 중인 스타일리스트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