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팝콘소녀(MBC)

‘복면가왕’ 팝콘소녀가 4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또 다른 복면가왕 무대를 보고 긴장감을 내비쳤다.

20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 진출에 오른 4명의 복면가수들이 가창력을 뽐낸다. 이들의 무대를 본 팝콘소녀 역시 “저분들의 무대를 보고 지금 (머리가) 새하얗게 됐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가왕 팝콘소녀는 가왕전 무대를 앞두고 “지난주부터 제 무대를 할 생각에 굉장히 신났다. 강력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가왕의 무대를 본 김현철은 “본인의 마음이 이 곡에 담겨있다. (다른 복면가수들은) 상대가 안 된다는 그녀의 마음이 담겼다”며 극찬했다.

‘복면가왕’ 팝콘소녀의 4연승 행진은 과연 성공했는지,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