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영주 감독, 영화평론가 허지웅(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변영주 감독과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허지웅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제 사회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영주 감독과 허지웅이 어깨를 나란히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가한 두 사람의 사뭇 진지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허지웅과 변영주 감독은 광화문 촛불집회 이후 진행되는 문화제 사회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