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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016’ 길 “‘지리산 소울’ 김영근, 정인 처음 봤을 때 생각나”

▲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Mnet ‘슈퍼스타K2016’ 심사위원 길이 참가자 김영근을 칭찬했다.

길은 22일 오전 서울 신사동 M큐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TOP7 미션 파트너 김영근에 대해 “가수 정인을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현재 확정된 TOP7 멤버들은 심사위원 7인과 1대 1 코칭을 통해 무대를 꾸민다. 에일리-박혜원, 용감한 형제-밴드 코로나와, 김연우-조민욱과, 한성호-이셀, 김범수-동우석, 거미-이지은, 길-김영근이 짝을 이뤘다.

특히 주목을 끈 것은 화제의 출연자 김영근. 길은 “영근이를 보면 2002년 가수 정인을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난다. 순수하고 깨끗한 영혼을 가진 친구다. 노래를 부를 때 이 노래를 왜 불러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해야 마음속에 있는 소울이 발동하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정말 순수하게 음악에 접근했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선곡을 했다. 영근이를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친구처럼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올해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한 ‘슈퍼스타K2016’은 지난 17일 방송에서 TOP7을 선출했다. ‘지리산 소울’ 김영근을 비롯해 동우석, 박혜원, 이세라, 이지은, 조민욱, 코로나가 그 주인공이다.

한편, ‘슈퍼스타K2016’은 앞으로 세 번의 무대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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