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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팬미팅 사칭 주의보 발령…"피해사례 無, 예방 차원"

▲송중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송중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송중기 측이 2017년 팬미팅 계획을 밝히면서 혼란 상황을 정리했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송중기 씨의 2017년 국내외 팬미팅과 관련한 안내 말씀 드린다"면서 "현재, 송중기 배우의 2017년 국내 및 해외 팬미팅은 확정된 일정이 없다. 해외 팬미팅과 관련한 사칭으로 인해 팬 분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블러썸 관계자는 22일 비즈엔터에 "현재 어떤 피해사례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팬미팅 관련해 문의가 많이 왔다"면서 "팬들 사이에서 팬미팅을 놓고 여러 소문도 돌고 있어서, 피해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공지문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올해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군 전역 후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8%를 돌파하면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올해에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본상,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 대상,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류승완 감독 영화 '군함도'를 택했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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