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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이요원-유이 쫄깃한 워맨스, '우리집에 사는 남자' 제쳤다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2회 캡처(사진=MBC)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2회 캡처(사진=MBC)

'불야성'이 이요원 유이의 쫄깃한 워맨스에도 2회 만에 시청률 하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우리집에 사는 남자'와 격차를 벌이며 월화드라마 2위 자리를 연이어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2회는 전국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보다 0.2%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불야성'에서는 이세진(유이 분)이 서이경(이요원 분)을 대신해 납치된 후 스스로 위기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18.9%로 독주를 이어갔고,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3.9%에 머물렀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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