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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황영희 합류 속 시청률 상승, 5.8%로 화요 예능 1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불타는 청춘'에 배우 황영희가 합류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6.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5.8%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 성적이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김국진과 강수지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고, 새롭게 합류한 황영희에 관심을 보이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PD수첩'은 3.1% 시청률을 보였고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은 2.5%에 그쳤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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