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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경 레이첼 영입, 4인조→6인조 재편(공식입장)

▲에이프릴 멤버로 새롭게 충원된 윤채경(좌), 레이첼(사진=DSP미디어)
▲에이프릴 멤버로 새롭게 충원된 윤채경(좌), 레이첼(사진=DSP미디어)

에이프릴이 윤채경 레이첼 등을 새 멤버로 영입, 6인조로 새롭게 재편됐다.

24일 오전 걸그룹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기존 멤버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앞서 공개된 채경, 연습생이었던 레이첼(Rachel) 등 2명의 멤버를 정식 영입하고 6인조로 활동을 재개한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 관계자는 이날 비즈엔터에 “여섯 명의 케미스트리(어울림)가 정말 좋다. 4인조에서 6인조가 된 만큼 꽉 찬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채경은 1996년생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와 ‘프로듀스101’ 출연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 아이비아이(I.B.I)로 꾸준히 활동하며 역량을 쌓아왔고, 에이프릴 멤버 채원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시계’를 발표하는 등 멤버들과도 좋은 호흡을 맞춰왔다.

레이첼은 2000년생으로 미국 포틀랜드에서 유학을 했다. 7년간 다져진 발레실력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끼와 재능을 인정받아 DSP미디어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레이첼은 맑은 미소를 가진 귀여운 소녀로 에이프릴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걸그룹 에이프릴(사진=DSP미디어)
▲걸그룹 에이프릴(사진=DSP미디어)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해 미니 앨범 ‘Dreaming’으로 데뷔했다. 현재 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 등 새롭게 6인조로 재편된 에이프릴은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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