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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아가씨’ 김민희, 불참에도 불구 여우주연상

▲'아가씨' 김태리,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아가씨' 김태리,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은 김민희였다.

제37회 청룡영화상이 25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배우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아가씨’의 김민희는 ‘굿바이 싱글’ 김혜수, ‘덕혜옹주’ 손예진, ‘죽여주는 여자’ 윤여정, ‘최악의 하루’ 한예리와의 경합 끝에 여우주연상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민희는 참석하지 않았다.

김민희 대신 무대에 오른 윤석찬 프로듀서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 뜨거운 여름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해 준 여배우”라고 김민희를 언급하며 “외국어를 연기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외국어를 잘 소화해 준 김민희 배우에게 축하를 드린다. 상,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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