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사랑(사진=MBC '일밤 - 복면가왕')
'천재 뮤지션' 김사랑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관심이 뜨겁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에서는 김사랑이 복면스타로 출연해 무한패션왕과의 대결을 펼쳤다.
김사랑은 고등학교 자퇴 후 18세였던 1999년, 첫 솔로 앨범인 '나는 18살이다'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작사, 작곡, 노래는 물론 편곡, 세션, 믹싱까지 모두 혼자 해내 '천재 뮤지션' 타이틀을 얻었다. 이 곡은 이동통신사 광고에 사용되기도 했다.
김사랑은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 팬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 2015년 7월에는 정규 4집 'HUMAN COMPLEX'를 발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