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적남자' 제이민(사진=tvN)
가수 제이민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제이민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10개월 만에 일본어를 마스터한 사실과 함께 니혼대 출신임을 알렸다.
제이민은 이날 니혼대 출신임을 밝히 자신의 선배로 세계적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 영화계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까지 언급했다.
그는 "일본 문화계, 예술계엔 항상 니혼대 출신이 있다"며 "10개월 만에 일본어를 습득해 대학 교수들이 놀라워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블락비 박경과 일본어로 서로 칭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제이민은 자신의 어머니가 80년대 활동 가수 최혜영임을 밝히며 어머니의 노래 '그것은 인생'을 열창해 관심을 모았다.
제이민은 지난 2007년 미니 앨범 '굴러가는 사과'로 데뷔한 가수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12월 20일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를 통해 연기와 노래 모두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