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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29일 2집 앨범 발표 "좋아서 하는 음악, 앨범은 계속"

▲(출처=나무엑터스)
▲(출처=나무엑터스)

배우 유준상이 음악적 행보를 넓힌다.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9일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비즈엔터에 "유준상은 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다"면서 "행복해서 하는 음악이라 앞으로도 음반 활동은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준상은 29일 두번째 솔로 앨범 '더 페이스'(The Face)를 발표한다. '더 페이스'는 유준상만의 풍부한 감성이 담긴 얼굴을 테마로한 음악들이 실려있다. 깊은 슬픔과 애증, 바람, 처연함, 아쉬움과 아련함, 슬픔, 위로, 행복 등을 담은 7곡의 노래로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는 평이다.

유준상은 "앞으로도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하며 끊임없이 발전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준상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 들며 전방위 활약을 하고 있다. 매년 각 분야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믿고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7곡이 담긴 솔로 앨범 '쥬네스'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도 첫 발을 내딛은 유준상은 이후로도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한편 유준상은 '더 페이스' 발표와 함께 오는 12월 3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엠씨어터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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