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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 2000만뷰 돌파, 제작진 "어려운 시국, 힐링이 되길"

▲(출처=KBS 웹드라마 '마음의소리' 포스터)
▲(출처=KBS 웹드라마 '마음의소리' 포스터)

'마음의 소리'가 공개 3주 만에 2000만뷰를 돌파했다.

28일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10번째 에피소드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전체 재생수는 2000만을 넘어섰다. 이에 제작진은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기쁘다"면서 "'마음의 소리'가 어려운 시국에 조금이나마 힐링을 선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더욱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더해 안방극장에 찾아갈 테니, '마음의 소리'의 지상파 버전에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10년째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드라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조석(이광수 분)과 형 조준(김대명 분), 아빠 조철왕(김병옥 분), 엄마 권정권(김미경 분), 그리고 애봉이(정소민 분)가 그려낸 듣도 보도 못한 코믹한 스토리가 최근 이어지는 스트레스와 어려운 현실 속에서 웃음짓게 만든다는 평가다. 특히 팬덤이 두터운 아이돌 한 명 없이 오직 작품 자체의 퀄리티로만 이뤄낸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 깊다는 평가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KBS2를 통해도 방영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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