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공식 톰과 제리 김광규 강수지가 둘 만의 시간을 갖는다.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불청 톰과 제리 광규·수지의 하루!'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은 29일 방송되는 84회 예고편으로, '불타는 청춘'의 공식 톰과 제리 김광규, 강수지의 하루가 그려진다.
'불타는 청춘' 측은 평소 틈만 나면 티격태격 거리는 김광규와 강수지에게 둘만을 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수지는 "우리 너무 친해서 싸운 거에요"라고 변명했고, 김광규 역시 이를 수긍하는 듯 너털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강원도 양양 여행의 마지막 하루를 보내게 된다. 마대 자루에 다리를 넣은 채 얼음 땡 놀이를 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톰과 제리 김광규 강수지의 하루는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