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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추자현 "우효광과 4월 중국서 결혼, 韓 결혼식도 염두"

▲추자현과 우효광이 내년 4월 결혼한다.(사진=추자현 웨이보)
▲추자현과 우효광이 내년 4월 결혼한다.(사진=추자현 웨이보)

배우 추자현(37)이 중국 배우 우효광(35)과 내년 4월 중국서 결혼이 확정된 가운데,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추자현의 최측근은 30일 오후 비즈엔터에 "추자현이 내년 4월 우효광과 결혼한다"며 "아직 정확한 날짜가 나오지 않은 것은 4월 중, 길일에 결혼식을 치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효광이 중국사람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먼저 결혼식을 치르고, 한국에서도 또 한번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한국에서 예식을 치르지 않고 중국에서 한번만 치른다면, 가족 친지 등을 초청해 중국에서 진행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중국내 소속사가 같아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추자현은 지난해 9월 우효광과 연인사이라고 공개적으로 알려왔고,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한편, 추자현은 오늘(30일) 이병헌이 소속된 BH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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