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솔로 데뷔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비즈엔터에 “수지가 홍콩에서 음반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 것이 맞다. 천천히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것 없다”고 밝혔다.
수지의 솔로 데뷔와 관련된 보도는 지난 9월부터 꾸준히 불거져 나왔다. 그 때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오는 2017년 상반기에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 촬영이 예정돼 있는 상황. 이에 12월 중 혹은 내년 초 쯤 수지의 솔로 음반이 나오지 않겠냐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