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새 앨범 ‘2016 Re-ALBUM’(사진=YG엔터테인먼트)
젝스키스의 새 리메이크 오프라인 음반이 6일 발매된다.
지난 1일 음원으로 선공개된 젝스키스 새 앨범 ‘2016 Re-ALBUM’은 젝스키스가 지난 2000년 고별앨범으로 발표한 ‘Blue Note’ 이후 16년 만에 발표하는 오프라인 음반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인 ‘커플’, ‘기사도’, ‘연정’ 외에도 ‘COM’BACK’ ‘학원별곡’ 등 엄선된 젝스키스의 히트곡 10곡과 지난 10월 발표된 신곡 ‘세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2016 Re-ALBUM’은 이미 수많은 히트곡들로 실력을 증명해온 ‘YG PRODUCER TEAM’이 새로운 접근과 해석을 통해 젝스키스 히트곡에 감각적인 편곡을 더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랜시간 젝스키스를 그리워했던 팬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주고, 새롭게 젝스키스를 알게 된 팬들에게는 이들의 역사와 명곡을 재조명하게 만드는 접점이 되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젝스키스 ‘2016 Re-ALBUM’은 IN TYPE과 OUT TYPE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멤버 이재진이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 젝스키스는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