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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윈저쇼트코스세계선수권 우승... 누리꾼 반응 "마음 고생 얼마나 심했을까?"

(▲ MBC 박태환)
(▲ MBC 박태환)

박태환이 캐나다 윈저쇼트코스세계선수권 남자자유형 400m에서 우승했다.

박태환은 7일 오전(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34초59를 기록하면 1위를 차지했다.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규격 50m의 절반인 25m 길이의 경기장에서 치르는 대회다.

박태환의 금메달 소식에 누리꾼들은 짱짱** “이렇게 잘하는 선수가 올림픽 때 얼마나 마음 고생 심했을까?”, whit**** “의심해서. 미안하네요. 꽃길만 밟으시기를”, 국민* “고맙다.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리얼스토리 눈, 박태환)
(▲MBC 리얼스토리 눈, 박태환)

한편, 박태환이 지난 5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부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 포기 압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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