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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고영태 위증 의혹 보도에 최고 시청률 경신 ‘10.7%’

▲'뉴스룸'이 지난 5일 고영태를 만났다고 밝히며 그의 위증 가능성을 제시했다(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뉴스룸'이 지난 5일 고영태를 만났다고 밝히며 그의 위증 가능성을 제시했다(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JTBC ‘뉴스룸’이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전국 유료 채널 가입 가구 기준 10.7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9.428%보다 약 1.3%P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시청률 10.042%보다도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위증 의혹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뉴스룸’ 측은 “지난 5일 특별취재팀 기자들이 고영태를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영태는 앞서 국회 청문회 당시 취재진을 만난 적 없다고 말해 위증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한편, ‘뉴스룸’은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과 관련한 집중 보도로 시청자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매회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 방송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을 앞서 나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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