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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외조부상 빈소 지킨다..'뮤직뱅크' 출연은 사전녹화 '대체'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세정이 외조부상을 당했다.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8일 밤 김세정이 외조부상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에 9일 예정됐던 KBS2 '뮤직뱅크' 본방송 출연은 방송국 측의 양해를 받아 사전 녹화로 변경해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세정은 8일 밤에 이어 9일도 빈소를 찾는다. 김세정 측은 "향후 스케줄에 대해서는 조율 중이다"면서 "방송국 측과의 조율을 통해 9일 본방송으로 예정됐던 '뮤직뱅크' 무대는 사전녹화로 팬 입장 없이 진행한다.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 다음은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입니다.
금일 세정 뮤직뱅크 본방송 참여 취소 관련하여 팬 여러분들께 안내해 드립니다.

어제 밤 세정양의 외조부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금일 예정되어 있던 뮤직뱅크 본방송 출연을 급히 방송국측의 양해를 통하여 사전녹화로 변경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방송국 측과 조율하여 본방송으로 예정되어 있던 세정양의 무대는 사전녹화로 팬 입장 없이 진행하고, 본방송 무대에는 서지 않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안내해 드립니다. 본방송에 리스트업 되었던 팬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세정양은 어제 밤에 이어 오늘도 빈소를 찾을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에 대해서는 조율중이니 변경이 있을 경우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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