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강타가 f(x) 빅토리아와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언급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타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타는 "f(x) 빅토리아가 이상형인데, 예전에도 이 얘기를 방송에서 했다가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았다"면서 "심지어 전화번호를 바꿨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타는 "(빅토리아와) 예전처럼 지내고 싶다"면서 "연락을 달라"고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를 보냈다.
강타는 H.O.T. 활동에 대해서도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강타는 "H.O.T.가 해체하고 솔로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 인기의 5분의 1은 나의 몫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10분의 1도 안 돼서 후회했었다"면서 "아직도 함께 활동하고 있는 신화가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또 H.O.T. 재결합 의사에 대해서는 "젝스키스와 S.E.S.의 성공적인 재결합을 보니, 선배로서 더더욱 신중하게 된다"면서 "다섯의 마음이 하나로 뭉쳤을 때, 완벽한 모습으로 컴백하고 싶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