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시네마 제공)
영화 ‘라라랜드’가 개싸라기(첫 주보다 둘째 주에 성적이 오르는 현상) 흥행 행보를 보이고 있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지난 13일 전국 8만 22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2일에도 7만 5038명을 동원, 통상적으로 2주차에 관객들이 감소하는 것과 달리 ‘라라랜드’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역시 상승하고 있다.
이는 대표적인 음악영화인 감독의 전작 '위플래쉬'나 '비긴 어게인' 등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의 추이와 유사한 행보이다. 개봉 2주차에 '위플래쉬'가 4%~18%, '비긴 어게인'이 5%~15%의 관객수증감 추이를 보였던 바 있다.
‘라라랜드’는 누적관객수 72만 683명으로 금주 중 백만 관객돌파를 예고했다.
한편 영화는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다인 7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며 2017 아카데미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아카데미 시상식 3관왕에 올랐던 ‘위플래쉬’에 이어 차젤레 감독이 다시금 다관왕 후보에 오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전국 극장에서 2D와 IMAX, 돌비 애트모스 버전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