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불한당’(가제)이 4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10일 크랭크업 했다.
‘불한당’(가제)은 교도소의 룰을 만들고 평정한 ‘재호’가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신참 ‘현수’를 만나 출소 후 조직의 1인자 자리를 노리는 과정을 그린 영화.
3년여에 걸친 치밀한 조사 끝에 첨예한 시나리오를 완성한 변성현 감독이 남성 영화의 새로운 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설경구와 임시완은 실제 형제를 방불케 하는 끈끈한 우애와 협업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교도소의 룰을 만들고 그 세계를 평정하는 재호(설경구)와 교도소의 룰을 어기다 1인자 재호의 눈에 띄게 된 현수(임시완)가 출소 후 조직의 1인자가 되기 위해 펼쳐나갈 작전은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촬영을 마친 설경구는 “열정 있는 배우들과 디테일한 감독이 하나 된 현장이었다. 최고의 배우들이 있어 든든했다”고 말했고 임시완은 “기라성 같은 선배 배우들의 열정에 절로 힘이 나는 현장이었다. 절대 잊지 못할 행복한 촬영이었다. 개봉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불한당’(가제)은 후반작업 후 2017년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