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이 개봉 주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은 에곤 쉴레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을 그의 단 하나의 사랑으로 알려진 발리 노이질을 포함, 그에게 영감을 준 네 명의 뮤즈와의 스토리를 통해 그린 작품.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이 개봉 1주차 누적 관객 1만 1735명으로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50개관 이하 다양성 영화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는 핸디캡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수치다. 특히,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34%라는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 전체 개봉 영화 중에서는 박스오피스 10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에 대한 관심은 관객 입소문의 힘으로, 특히 국내 팬들로부터 ‘오스트리아의 강동원’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온라인과 SNS 상에서 화제를 모은 주연 배우 노아 자베드라에 대한 관심이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