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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준, '10년 연인' 이노우에 마오·'AV배우' 아오이 츠카사와 양다리 염문설

▲(위에서부터 차례로) 마츠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 아오이 츠카사(사진=영화 '꽃보다 남자' 스틸컷, 아오이 츠카사 SNS)
▲(위에서부터 차례로) 마츠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 아오이 츠카사(사진=영화 '꽃보다 남자' 스틸컷, 아오이 츠카사 SNS)

일본 톱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33)이 양다리설에 휩싸였다.

28일 일본 주간문춘은 마츠모토 준과 AV배우 아오이 츠카사(26)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문제는 마츠모토 준은 싱글이 아니라는 점.

주간문춘은 "아오이 츠카사가 한 달 사이에 세 번이나 마츠모토 준의 자택을 방문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보도하며 마츠모토 준이 10년 전부터 연인 관계인 이노우에 마오와 아오이 츠카사 가운데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고 폭로했다.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2005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함께 하며 염문을 뿌렸고, 일본 현지 방송가 및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주간문춘에 "관계자들도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의 관계를 모두 알고 있었지만 아오이 츠카사의 존재는 누구도 몰랐을 것이다. 팬뿐 아니라 관계자들도 충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마츠모토 준 소속사는 해당 보도를 부인하며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마츠모토 준은 세달 전 일본의 배우 이노우에 마오와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도쿄스포츠는 일본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양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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