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손지창, 테슬라 급발진 소송 관련 法대리인 발표 내용 공개 “지옥같은 시간이었다”

▲배우 손지창이 테슬라 차량 급발진 사고 관련 소송을 내고 법률대리인의 발표 내용을 공개했다.(사진=SNS)
▲배우 손지창이 테슬라 차량 급발진 사고 관련 소송을 내고 법률대리인의 발표 내용을 공개했다.(사진=SNS)

손지창이 자신의 테슬라 차량 급발진 사고와 관련 소송을 내고 법률 대리인이 발표한 내용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배우 손지창은 자신의 SNS에 "오늘 오후 제 법률 대리인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제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처음부터 저를 대신해 T사(테슬라)와 메일을 주고 받았습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손지창은 "저희의 신분을 밝힌 이유, 그리고 협박이라고 한 메일의 일부까지 인용해서 설명했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제가 돈을 요구 했으면 얼마를 요구했고 어떤 식의 협박을 가했는지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라며 "저의 법률 대리인은 그동안 주고 받은 메일 전문을, 원하시면 공개 하겠다고 합니다. 사실, 지난 3개월 여 동안은 저에게 지옥같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자신의 테슬라 X 차량의 급발진 사고에 따른 고충을 전했다.

손지창은 "아들의 무릎에 난 흉터를 볼 때면 피가 거꾸로 솟을 것 같았지만 참고 또 참았습니다. 하지만,이젠 용서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이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지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테슬라와 소송에 나선 그를 응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감사한다는 뜻을 밝혔다.

손지창은 지난해 12월 31일 SNS에 "지난 9월10일 저녁 8시에 일어난 일입니다"라며 테슬라X 급발진 사고 현장을 전했다. 그는 "사고 이후 이 회사의 태도를 보면서 정말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차의 결함을 찾기 보다는 저의 실수라고 뒤집어 씌우는 것도 모자라 일주일 후에 조사를 하겠다고 온 사람은 차에 있다는 블랙박스에서 정보를 빼갔다"고 테슬라 측의 태도를 비난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