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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장혁 "시놉시스 매력 느껴 출연, 케이블인 건 상관 없었다"

▲장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장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보이스' 장혁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OCN 새 주말드라마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장혁, 이하나, 백성현, 예성, 손은서와 김홍선 감독, 마진원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혁은 첫 케이블 진출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처음 시놉시스를 받고 장르적인 부분에 매력을 느껴 이 작품을 택했다"면서 "케이블인 건 따로 신경쓰진 않았다. 출연을 확정지으니 편성이 OCN이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장혁은 또 "작품을 선택한 계기는 특이했기 때문이다. 소리가 남들보다 민감하게 들리는 형사나 112 신고센터장의 이야기 다루며 사건을 풀어가는데, 이걸 어떻게 현실적인 사건과 연결해 설득력있게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기대하는 재미 포인트에 대해 "같은 사건에 매어있는 여자를 만나 사건 전개해나가는 과정이 재밌을 것 같다"고 짚어냈다.

한편, 새해 첫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총 16부작으로 그려지는 '보이스'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낸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 분)가 범죄율 1위·콜백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추적,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소리를 쫓는 괴물형사와 소리를 보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의 치열한 수사기를 다루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소리추격 스릴러 '보이스'는 오는 14일 밤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 일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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