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김과장')
'김과장' 남궁민이 의도치 않게 의인이 돼 준호의 핍박을 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3회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의 TQ그룹 회사 적응기가 그려졌다.
성룡은 의도치 않은 선행으로 회사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던 이과장 부인을 살리고 대신 차에 치여 병원에 실려가게 됐다. 윤하경(남상미 분)은 그의 선행을 의심하면서도 호의를 베풀며 김성룡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이번 사고는 TQ그룹에서 의도한 것이었고, 서율(준호 분)은 "이 중대한 사안을 나만 모르고 있었냐"며 이과장 문제는 자신에게 맡기라고 분노했다. 또한 상무의사인 조민영(서정연 분)에게 끝 모르는 무례함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 시작했다.
출근날, 예상치 못하게 '테헤란로 의인'이 되버린 성룡은 사내직원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경리부 직원들은 여전히 그를 냉담했고, 일처리 능력까지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율은 회사의 거사를 망쳐버린 성룡을 불렀다. 그는 변명하는 성룡에게 "제발 나대지 말고 똥 치우는 놈 답게 구석에 쳐박혀 대기하고 있어"라며 윽박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