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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면접' 안철수 의원, '부자 대통령?' "상속 받은 것이 아니라 내가 일구어낸 회사"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안철수 의원 자산)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안철수 의원 자산)

'대선주자 국민면접'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자산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작가 허지웅은 안철수 의원에게 "재산이 1629억 원"이라며 "대통령이 되신다면 역대 가장 재산이 많은 부자 대통령이 되신다"고 말했다.

이 말에 안철수 의원은 "저는 상속받은 것이 아니라 제가 만든 회사"라고 밝힌 뒤, "사실 더 많았다, 재산의 절반 1,500억을 재단에 기부했다. 동그라미 재단이라는 이름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자신이 사회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상속받은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일구어내고 만든 것이다"라며 "하지만, 의사 그만두고 창업했을 때 언제 망할 줄 몰라 은행에 돈 꾸러 다니기 바빴다"고 답변을 이어 나갔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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