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섹션TV' 방송화면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이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모습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베를린 현장 이모저모를 전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 논란 후 9개월 만에 함께 공식석상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홍 감독은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모든 감독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는다. 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희는 “항상 새로운 기분으로 현장 매일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섹션TV' 측은 두 사람의 손에 끼워진 반지에 주목했다.
김민희는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