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남자의 여행법' 2회(사진출처=SB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에서 가성비 스시집, 가고시마 호루몬 노포 맛집을 방문해 먹방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SB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2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일본 규슈의 현지 맛집을 찾아 대식가 면모를 드러낸다.
세 사람은 매장 수 세계 1위 기록을 보유한 가성비 스시집을 찾았다. 추성훈은 컵에 말차를 넣고 손가락으로 직접 저어 마시는 독특한 방식을 선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탄수화물과 단백질 보충을 위해 쉴 틈 없이 주문을 이어간 이들은 밥 13공기 분량에 달하는 스시 73접시를 순식간에 비워냈다. 이 과정에서 콜라 주문을 두고 추성훈의 반대에 부딪힌 김종국이 "가스라이팅이야 뭐야"라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자카야 거리에서 어묵과 교자 등을 추가로 섭취한 이들은 신칸센을 타고 가고시마로 이동했다. 가고시마에 도착한 출연진은 즉석에서 노포 호루몬(내장구이) 집을 섭외해 먹방에 돌입했다.
추성훈은 불타는 숯불 철판을 맨손으로 만지고 구워진 돼지갈비를 손으로 집어 드는 기행으로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이드 메뉴 추가를 두고 투덕거리던 이들은 돼지갈비와 호루몬 등 고기 20인분을 무지성으로 흡입했다.
출연진의 고삐 풀린 식사가 이어지자 제작진은 "억지로 드시는 거 아니냐"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직 배고프다"라며 "더 먹고 갈 테니 철수하세요"라고 선언했다. 결국 제작진은 거치 카메라 2대만 남겨둔 채 현장에서 철수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