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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개인 유튜브 활동 중단 "올해 복귀 안 해"

▲덱스(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덱스(사진=유튜브 채널 '덱스101')

덱스가 개인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덱스는 18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 게재한 '7년 유튜브 여정의 쉼표를 찍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덱스는 "더 늦기 전에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팀원들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지금 쉬는 게 맞는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본인의 현재 위치에 대한 생각도 털어놓았다. 덱스는 "냉정하게 봤을 때 내가 어떤 자리로 가고 있는지 애매하다고 느껴졌다"라며 "여러 분야에 발을 걸치고 있는데 조금 더 주력해 볼 타이밍이 올해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복귀 시점은 내년 이후가 될 전망이다. 덱스는 "올해 안에 복귀할 것 같지는 않다"라며 "이 업계는 한두 달만 쉬어도 쉽게 잊힐 수 있어 두려움도 있지만 그만큼 큰 결정을 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덱스는 116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ENA 드라마 '아이쇼핑', 넷플릭스 '사냥개들2' 등에 캐스팅되며 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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