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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박보검·진영, 홍천 여행 중 듀엣 무대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2회(사진출처=KBS)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2회(사진출처=KBS)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홍천 여행에서 박보검과 진영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2회에서는 박보검과 진영이 결성한 듀오 '달빛프린스'의 합동 공연이 전개된다.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2016년 방영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주연 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의 1박 2일 홍천 여행을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과 진영은 드라마 방영 당시 진영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았던 OST 수록곡 '안갯길'을 새롭게 부른다. 진영이 재편곡을 주도하고 박보검이 건반 편곡에 힘을 보태면서 10주년 기념 헌정 곡 형태의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앞서 박보검은 "오늘을 위해 이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말했고 진영은 "보검이와 함께 직접 편곡했다"라고 작업 과정을 짚었다.

이를 지켜보던 곽동연은 무대를 향해 "멋있다! 섹시 다이너마이트!"라고 외쳤으며 채수빈 역시 "너무 기대돼 멋있다"라는 말로 힘을 실었다. 객석에서 노래를 경청하던 김유정은 눈물을 글썽이고, 가창을 이어가던 박보검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곡의 여운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검과 진영의 합동 연주와 무대 전모가 담긴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23일 전파를 탄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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