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양주시 편(사진출처=KBS1)
27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84회는 '경기도 양주시 편'으로 '90분 확대 편성'으로 진행된다.
추석 연휴의 흥을 돋울 초대가수 라인업도 화려하다. 성민의 유쾌한 무대를 시작으로 지원이의 '없을걸(girl)', 신승태의 '사랑불', 손빈아의 '땡큐'가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대표 트로트 퀸 김연자가 히트곡 '쑥덕쿵'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양주시를 들썩이게 만든다.
이번 양주시 편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가자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영일만 친구'를 시원하게 창한 초등학교 5학년 트로트 마니아 소녀부터 Y2K 감성을 소화한 부부 및 자매 참가자의 흥 넘치는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또한 온 가족이 출동해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완벽한 스웨그로 선보인 가족 참가자까지 등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 이색 인연과 감동의 순간도 이어진다. 오렌지캬라멜의 '마법 소녀'를 부른 웹툰작가 듀오는 MC 남희석의 특징을 살린 캐리커처를 깜짝 선물해 폭소를 자아냈다. 일터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휠체어 참가자가 송창식의 '푸르른 날'과 '흙에 살리라'를 부르며 삶의 희망을 전해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작진은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온 가족이 둘러앉아 웃고 가슴 찡한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90분 확대 편성을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