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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X박정우 알콩달콩 로맨스

▲‘날아올라라 나비’ 7회(사진출처=JTBC)
▲‘날아올라라 나비’ 7회(사진출처=JTBC)
‘날아올라라 나비’ 식구들이 각자 품고 있던 깊은 상처와 마주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7회에서는 상처와 흉터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기쁨(김향기 분)과 무열(박정우 분)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더한다. 사랑을 시작하며 자신감을 얻은 기쁨은 미용실에서도 능숙하게 손님을 대하며 원장의 칭찬을 받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광수(최다니엘 분)와 젠(심은우 분) 역시 한층 가까워진다. 광수는 다친 젠을 살뜰히 챙기고 그가 잠에서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 집까지 바래다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발산한다. 반면 젠은 수리(김가희 분)의 웃음에 유독 예민하게 반응하며 그동안 억눌러왔던 분노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젠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과거의 인물이 일터인 미용실까지 찾아오는 위기가 발생한다. 과거 억지로 웃어야 했던 기억을 떠올린 젠은 진한 화장을 지우고 "옛날처럼 안 웃는다. 죽어도 안 웃는다"며 더 이상 피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는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미용실에는 의문의 손님이 찾아오고, 그가 보낸 충격적인 문자 한 통으로 인해 분위기는 반전된다. 미용실 식구들은 서로의 아픔을 꺼내놓으며 손님의 상처를 위로하기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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