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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코리아 2위’ 도해인 “한때 몸무게 80kg” 몸매 비결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모델 도해인(사진=뷰앤뷰)
▲모델 도해인(사진=뷰앤뷰)

피트니스 모델 도해인이 나바코리아 미스 비키니 대회 2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불룸에선 '2017 NABBA WFF ASIA FINAL GRAND PRIX'가 열린 가운데 미스 비키니 톨 부문 2위로 모델 도해인이 선정됐다.

도해인은 이후 한 뷰티 전문 기업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상소감을 전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 대회 미스 비키니 톨 부문 2위 소감에 대해 "1년 동안 시즌 준비를 했다. 긴 터널을 지나온 느낌이 들었다.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려고 나간 건데 2등을 하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도해인은 이어 한때 몸무게가 80kg에 육박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탄수화물 식단에서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바꿨다. 닭가슴살로 제한된 식사가 아닌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구워 먹으며 운동을 함께 했더니 몸무게가 빠지더라. 그 이후로 PT와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향후 계획과 관련해선 "하반기 시합도 준비하면서 국내외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해외 진출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피트니스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바코리아 대회는 피트니스 모델들이 각자 가꾼 몸을 뽐내는 행사로 대한민국 피트니스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모델 도해인(사진=뷰앤뷰 제공)
▲모델 도해인(사진=뷰앤뷰 제공)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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