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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유경 나이 19살에 미국으로 추방…결혼한 남편 "이혼 후 쿨한 친구 사이"(속풀이쇼 동치미)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정유경(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정유경(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나이 60세 가수 정유경이 남편과 미국에서의 삶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정유경이 출연해 갑자기 미국으로 추방당한 사연을 밝혔다. 그는 한창 인기를 누릴 때 영주권을 잃어버려 영주권을 받으러 미국대사관을 방문했다고 전하며 그 때 당시 직원들이 "영주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국에서 활동을 하면 되냐"라며 "다시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공증을 받아와라"라고 말해 나이 19살이었던 당시 겁을 먹고 서류를 제출, 10년동안 한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갑자기 떠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유경은 미국가면 잘 살줄 알았다고 말하며 생각과는 다르게 많은 집안일에 '내가 이렇게 살려고 결혼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수다스러운 나와 달리 무뚝뚝한 남편은 헤어지니 내 편이 되어 지금은 오히려 쿨한 친구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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